[서울와이어 최은지 기자] 롯데제과, 오리온, 오뚜기, 오란씨, 빙그레, 하림이 3월 1주차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금주에는 다소 도전적인 제품군 출시가 눈에 띈다. 롯데제과의 매운 아이스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치킨의 명가에서 만든 '하림 순밥'까지 색다른 신제품 등장의 연속이다. 롯데제과, 국내 최초 매운맛 아이스크림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 롯데제과는 국내 최초로 매운맛 아이스크림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를 출시했다.'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는 할라피뇨 성분이 들어간 주황색의 떡 안에 크림체다치즈 아이스크림을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오란씨’의 신제품 ‘오란씨 키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제품은 달콤한 골드키위에 상큼한 그린키위의 맛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한 캔(250ml) 당 48kcal의 저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패키지는 오란씨의 레트로 감성을 반영해 40년 전 사용된 타이포그래피와 오렌지 심볼 등을 활용했으며 골드‧그린키위의 컬러감을 녹여냈다.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있어 오란씨가 출시 5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